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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원 (pswcomm)

71세 남편과 단 둘이 살고 있는 한영미(71, 가명)씨. 생활보호대상자인 그는 매달 50만원 정도를 받지만 임대료 19만890원과 관리비 5만원을 내고 나면 먹고 살기도 빠듯하다고 말했다.

71세 남편과 단 둘이 살고 있는 한영미(71, 가명)씨. 생활보호대상자인 그는 매달 50만원 정도를 받지만 임대료 19만890원과 관리비 5만원을 내고 나면 먹고 살기도 빠듯하다고 말했다.

ⓒ오마이뉴스 남소연200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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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민은 기자다'라는 오마이뉴스 정신을 신뢰합니다. 2000년 3월, 오마이뉴스에 입사해 취재부와 편집부에서 일했습니다. 2022년 4월부터 뉴스본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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