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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목 (seaoflee)

전편의 배우들이 다시 뭉쳐서 보여주는 의욕은 좋다. 그러나 의욕만 넘친다.

전편의 배우들이 다시 뭉쳐서 보여주는 의욕은 좋다. 그러나 의욕만 넘친다.

ⓒ시네마 제니스200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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