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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숙 (phs)

2일 김근태 후보와 정동영 후보가 예비경선이 열린 백범기념관 앞에서 만나 포옹하며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2일 김근태 후보와 정동영 후보가 예비경선이 열린 백범기념관 앞에서 만나 포옹하며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이종호200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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