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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ingulspapa)

꿈에, 참 많이도 고향을 봤지라우. 근디 꿈만 꾸면 꼭 고향은 봄이어라우. 나가 고향 떠나던 그때맹키로 말이어라우. 어지러운 거! 내 몸뚱아리 까득하게 하얀 망초꽃 흐드러지네.

꿈에, 참 많이도 고향을 봤지라우. 근디 꿈만 꾸면 꼭 고향은 봄이어라우. 나가 고향 떠나던 그때맹키로 말이어라우. 어지러운 거! 내 몸뚱아리 까득하게 하얀 망초꽃 흐드러지네.

ⓒ(주) 파임커뮤니케이션즈200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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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커서 '얼큰샘'으로 통하는 이동환은 논술강사로, 현재 안양시 평촌 <씨알논술학당> 대표강사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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