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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스크린쿽터 축소에 항의하며 1인시위를 벌였던 영화배우 안성기씨가 박중훈씨를 격려하고 있다.

전날 스크린쿽터 축소에 항의하며 1인시위를 벌였던 영화배우 안성기씨가 박중훈씨를 격려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최윤석200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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