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 삼존석불입상, 이 미소를 어떻게 표현할까? 귀엽고, 천진하고, 해맑고, 부드럽고, 자애롭고, 친근하고, 앳되고, 잔잔하고...
배리 삼존석불입상, 이 미소를 어떻게 표현할까? 귀엽고, 천진하고, 해맑고, 부드럽고, 자애롭고, 친근하고, 앳되고, 잔잔하고...
ⓒ김정봉200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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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不自美 因人而彰(미불자미 인인이창), 아름다움은 절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인하여 드러난다. 무정한 산수, 사람을 만나 정을 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