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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ingulspapa)

황토와 백토로 빚은 온갖 표정의 군상들. 맑은 산바람 맞으며 하염없이 누구를 기다리나?

황토와 백토로 빚은 온갖 표정의 군상들. 맑은 산바람 맞으며 하염없이 누구를 기다리나?

ⓒ이동환200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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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커서 '얼큰샘'으로 통하는 이동환은 논술강사로, 현재 안양시 평촌 <씨알논술학당> 대표강사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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