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 년 만에 안겨보다. 그 품 여전히 넉넉하고, 얼굴을 대보니 봄빛 머금어 잔뜩 수줍은 겨울햇살 받아 따뜻하기 그지없다.
이십 년 만에 안겨보다. 그 품 여전히 넉넉하고, 얼굴을 대보니 봄빛 머금어 잔뜩 수줍은 겨울햇살 받아 따뜻하기 그지없다.
ⓒ이동환200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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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커서 '얼큰샘'으로 통하는 이동환은 논술강사로, 현재 안양시 평촌 <씨알논술학당> 대표강사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