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 위에서 기도를 올리는 자세를 취하며 떠가는 주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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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스200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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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하 기자는 미조리 주립대애서 신문방송학을 수학하고 뉴욕의 <미주 매일 신문>과 하와이의 <한국일보> 그리고 샌프란시스코의 시사 주간신문의 편집국장을 거쳐 현재 로스엔젤레스의 부동산 분양 개발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라스베가스의 부활을 꿈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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