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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방열 (hby)

이재오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10일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5월이 선거를 앞두고 4월에 김대중 전대통령이 대통령 전용열차편으로 방북하면 그 성과가 어떻든 간에 국내용으로 다시 만들어 정국의 반전을 꾀하게 될 것"이라고 경계 했다.

이재오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10일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5월이 선거를 앞두고 4월에 김대중 전대통령이 대통령 전용열차편으로 방북하면 그 성과가 어떻든 간에 국내용으로 다시 만들어 정국의 반전을 꾀하게 될 것"이라고 경계 했다.

ⓒ오마이뉴스 이종호200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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