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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목 (seaoflee)

<태풍>의 한장면. 지난 겨울은 한국대작영화들에게는 어두운 겨울이었다. 또한 흥행작간 '빈익빈 부익부' 현상도 더욱 심화됐다.

<태풍>의 한장면. 지난 겨울은 한국대작영화들에게는 어두운 겨울이었다. 또한 흥행작간 '빈익빈 부익부' 현상도 더욱 심화됐다.

ⓒ진인사필름200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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