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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목 (seaoflee)

<흡혈형사 나도열>은 삼부작의 예고편 이상의 인상을 주지 못했다. 그러나 주연배우로서 김수로의 재능을 확인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흡혈형사 나도열>은 삼부작의 예고편 이상의 인상을 주지 못했다. 그러나 주연배우로서 김수로의 재능을 확인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청어람200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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