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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균 (gevara)

지난해 파라다이스그룹 계열사에서 그랜드코리아레저(주)로 옮겨온 직원이 퇴사 후에도 여전히 전 직장 등기이사로 남아있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위장취업' 의혹이 일고 있다. 이 직원은 논란이 벌어지자 지난 2월 8일 등기이사 사임 신고를 했다. 파라다이스EMS의 회사 등기부등본기록.

지난해 파라다이스그룹 계열사에서 그랜드코리아레저(주)로 옮겨온 직원이 퇴사 후에도 여전히 전 직장 등기이사로 남아있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위장취업' 의혹이 일고 있다. 이 직원은 논란이 벌어지자 지난 2월 8일 등기이사 사임 신고를 했다. 파라다이스EMS의 회사 등기부등본기록.

ⓒ자료사진200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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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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