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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와 강단으로 뭉친 이문석 당선자는 태인농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장고에 들어갔다.

의리와 강단으로 뭉친 이문석 당선자는 태인농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장고에 들어갔다.

ⓒ정종인200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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