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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환 (kgh17)

여전히 텔레비전 타령을 하지만 과하지는 않아 어린애 응석을 받아줄만 하다. 심심하니 장난감을 매만지고 있다. 오랜만에 컴퓨터를 아이들에게 개방하였더니 좋아했다.

여전히 텔레비전 타령을 하지만 과하지는 않아 어린애 응석을 받아줄만 하다. 심심하니 장난감을 매만지고 있다. 오랜만에 컴퓨터를 아이들에게 개방하였더니 좋아했다.

ⓒsigoli 고향200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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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환은 서울생활을 접고 빨치산의 고장-화순에서 '백아산의 메아리'를 들으며 살고 있습니다. 6, 70년대 고향 이야기와 삶의 뿌리를 캐는 글을 쓰다가 2006년 귀향하고 말았지요. 200가지 산나물을 깊은 산속에 자연 그대로 심어 산나물 천지 <산채원>을 만들고 있답니다.도시 이웃과 나누려 합니다. cafe.daum.net/sanchaewon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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