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가는 날 아침이면 하루가 멀다 하고 아옹다옹 다투는 아내와 딸인데, 언제인가 안 싸우고 저렇게 사이좋게 준비하길래 "오래 살고 볼 일이네!"하면서 신기한 마음으로 사진 찍어놨습니다.
유치원 가는 날 아침이면 하루가 멀다 하고 아옹다옹 다투는 아내와 딸인데, 언제인가 안 싸우고 저렇게 사이좋게 준비하길래 "오래 살고 볼 일이네!"하면서 신기한 마음으로 사진 찍어놨습니다.
ⓒ장희용200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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