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밀로 반죽하여 파전을 부쳤는데, 나오기가 무섭게 사라졌습니다. 저는 준비하고 사진 찍느라 맛도 못 봤지요.
우리밀로 반죽하여 파전을 부쳤는데, 나오기가 무섭게 사라졌습니다. 저는 준비하고 사진 찍느라 맛도 못 봤지요.
ⓒ배만호2006.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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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말이 적어야 하고, 뱃속에 밥이 적어야 하고, 머리에 생각이 적어야 한다.
현주(玄酒)처럼 살고 싶은 '날마다 우는 남자'가 바로 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