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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중모 (mojungy)

죽을 고비를 넘기고도 윤서는 작품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결국 다시 붓을 들게 된다.

죽을 고비를 넘기고도 윤서는 작품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결국 다시 붓을 들게 된다.

ⓒ비단길200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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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넓게 보고 싶어 시민기자 활동 하고 있습니다. 영화와 여행 책 등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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