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제 근로자의 고용 사유 제한 등 쟁점 사항에 대해 반대하고 있는 민주노동당 소속 의원들은 지난 17일 오후 국회 환노위 법안심사소위 회의장을 점거하며 회의가 속개를 저지했다. 우원식 소위 위원장이 위원장석에 앉아 있는 단병호 민주노동당 의원에게 '자리를 비켜달라`며 손을 잡아끌고 있다.
기간제 근로자의 고용 사유 제한 등 쟁점 사항에 대해 반대하고 있는 민주노동당 소속 의원들은 지난 17일 오후 국회 환노위 법안심사소위 회의장을 점거하며 회의가 속개를 저지했다. 우원식 소위 위원장이 위원장석에 앉아 있는 단병호 민주노동당 의원에게 '자리를 비켜달라`며 손을 잡아끌고 있다.
ⓒ오마이뉴스 이종호200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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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