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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목 (seaoflee)

KTF는 비록 연장끝에 분패했지만, 국내파 선수들의 투혼은 깊은 인상을 남겼다.

KTF는 비록 연장끝에 분패했지만, 국내파 선수들의 투혼은 깊은 인상을 남겼다.

ⓒ부산 KTF 매직윙스200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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