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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목 (seaoflee)

정규리그 성적은 우리은행이 우위였지만, 경기는 언제나 박빙이었다. 양팀의 에이스 캐칭과 전주원의 체력 여부가 가장 큰 변수다.

정규리그 성적은 우리은행이 우위였지만, 경기는 언제나 박빙이었다. 양팀의 에이스 캐칭과 전주원의 체력 여부가 가장 큰 변수다.

ⓒWKBL200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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