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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균 (gevara)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비정규직 저지 집회에서 연좌시위를 벌이려는 지도부와 국회진출을 주장하는 일부 노동자들이 연단위에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비정규직 저지 집회에서 연좌시위를 벌이려는 지도부와 국회진출을 주장하는 일부 노동자들이 연단위에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오마이뉴스 권우성200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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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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