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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균 (gevara)

6일 경기도 평택 대추분교에 대한 법원의 강제집행을 위해 집행관과 함께 수십명의 용역직원들이 동원됐다. 이들은 주민들을 완력으로 끌어내거나 주민과 기자들에게 욕설을 퍼붇기도 했다. 용역직원들과 함께 대추분교앞에 도착한 법원집행관이 서류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6일 경기도 평택 대추분교에 대한 법원의 강제집행을 위해 집행관과 함께 수십명의 용역직원들이 동원됐다. 이들은 주민들을 완력으로 끌어내거나 주민과 기자들에게 욕설을 퍼붇기도 했다. 용역직원들과 함께 대추분교앞에 도착한 법원집행관이 서류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오마이뉴스 권우성200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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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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