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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규 (gamguk)

끝없이 이어지는 좁은 바윗길과 절벽, 줄을 잡고 오르는 길과 내리는 길, 설악산 공룡능선을 타고 오르는 것보다 더 아찔한 순간들

끝없이 이어지는 좁은 바윗길과 절벽, 줄을 잡고 오르는 길과 내리는 길, 설악산 공룡능선을 타고 오르는 것보다 더 아찔한 순간들

ⓒ서종규200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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