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이 끝나면 한 번도 거르지 않고 관객들에게 함께 사진 찍는 시간을 베푼다. 앞에 두 명 여성은 일본관광객. 공연 내내, 휴대전화를 사용해도 좋고 카메라 플래시를 터뜨려도 좋고, 아무런 제약이 없는 공연. 오직 '자유스러움'만이 넘쳐난다. 그러나 결코 방임은 아니다.
공연이 끝나면 한 번도 거르지 않고 관객들에게 함께 사진 찍는 시간을 베푼다. 앞에 두 명 여성은 일본관광객. 공연 내내, 휴대전화를 사용해도 좋고 카메라 플래시를 터뜨려도 좋고, 아무런 제약이 없는 공연. 오직 '자유스러움'만이 넘쳐난다. 그러나 결코 방임은 아니다.
ⓒ이동환200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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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커서 '얼큰샘'으로 통하는 이동환은 논술강사로, 현재 안양시 평촌 <씨알논술학당> 대표강사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