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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kunas)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 인근의 집시마을 '키르티메이'. 지난 2004년 겨울 철거 후 사진 속의 집에서 4가족 16명이 모여살고 있다. 그들의 한 달 수입은 1만5천 원에 불과하며 일 주일에 서너 끼 밖에 먹지 못하는 극빈곤층이 대부분이다.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 인근의 집시마을 '키르티메이'. 지난 2004년 겨울 철거 후 사진 속의 집에서 4가족 16명이 모여살고 있다. 그들의 한 달 수입은 1만5천 원에 불과하며 일 주일에 서너 끼 밖에 먹지 못하는 극빈곤층이 대부분이다.

ⓒ서진석200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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