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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 (pkyeong)

남문 앞에는 양쪽으로 석상들이 늘어서 있다. '악신'(오른쪽)들은 표정이 일그러진 반면 '선신'(왼쪽)들은 온화하고 평화로운 모습이다.

남문 앞에는 양쪽으로 석상들이 늘어서 있다. '악신'(오른쪽)들은 표정이 일그러진 반면 '선신'(왼쪽)들은 온화하고 평화로운 모습이다.

ⓒ박경200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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