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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목 (seaoflee)

"이번엔 우리도 우승한번 해보자." 유재학 감독과 우지원(사진)을 비롯하여 모비스에서는 그간 우승의 감격과는 인연이 없던 선수들이 수두룩하다.

"이번엔 우리도 우승한번 해보자." 유재학 감독과 우지원(사진)을 비롯하여 모비스에서는 그간 우승의 감격과는 인연이 없던 선수들이 수두룩하다.

ⓒ울산 모비스200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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