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인 콩물을 자루에 담아서 짜는 모습. 자루에서 빠져 나온 국물을 다시 끓여서 간수를 넣고 굳히면 두부가 된다. 얼마나 공을 들여 짰는지 얼마 후에 이 자루가 찢어져 이 작업을 다시 해야 했다.
끓인 콩물을 자루에 담아서 짜는 모습. 자루에서 빠져 나온 국물을 다시 끓여서 간수를 넣고 굳히면 두부가 된다. 얼마나 공을 들여 짰는지 얼마 후에 이 자루가 찢어져 이 작업을 다시 해야 했다.
ⓒ오창경200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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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의 시골 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조근조근하게 낮은 목소리로 재미있는 시골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