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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경 (och0290)

두부 판에 넣고 굳히기 직전의 상태. 깔려 있는 면 보자기로 꼭꼭 싸서 무거운 것으로 눌러 놓으면 두부가 된다.

두부 판에 넣고 굳히기 직전의 상태. 깔려 있는 면 보자기로 꼭꼭 싸서 무거운 것으로 눌러 놓으면 두부가 된다.

ⓒ오창경200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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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의 시골 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조근조근하게 낮은 목소리로 재미있는 시골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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