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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희 의원 파문, 이명박 시장 '황제테니스' 논란 등 한나라당 안팎이 시끄럽지만 박근혜 대표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고 있다.

최연희 의원 파문, 이명박 시장 '황제테니스' 논란 등 한나라당 안팎이 시끄럽지만 박근혜 대표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고 있다.

ⓒ오마이뉴스 이종호200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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