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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목 (seaoflee)

시즌 중 팀 구조조정이라는 도박을 감행했던 김태환 감독의 꿈은 아쉽게도 부상이라는 벽에 막혀 좌초했다.

시즌 중 팀 구조조정이라는 도박을 감행했던 김태환 감독의 꿈은 아쉽게도 부상이라는 벽에 막혀 좌초했다.

ⓒ서울 SK200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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