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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노동당 소속 장페스트 교수는 "미국은 인권을 말할 자격이 없는 나라"라고 규탄했다.

벨기에 노동당 소속 장페스트 교수는 "미국은 인권을 말할 자격이 없는 나라"라고 규탄했다.

ⓒ전대기련200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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