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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목 (seaoflee)

오리온스는 5년 연속 po진출에 성공했지만, 홈관중앞에서의 노골적인 고의패배는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오리온스는 5년 연속 po진출에 성공했지만, 홈관중앞에서의 노골적인 고의패배는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대구 오리온스200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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