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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목 (seaoflee)

청춘스타 권상우와 김하늘을 사랑하는 당신이라면, 지금 실컷 즐겨라. 나이 삼십줄에 들어서는 두 배우들이 앞으로 이런 영화를 또 할 기회가 흔하겠나.

청춘스타 권상우와 김하늘을 사랑하는 당신이라면, 지금 실컷 즐겨라. 나이 삼십줄에 들어서는 두 배우들이 앞으로 이런 영화를 또 할 기회가 흔하겠나.

ⓒ팝콘필름200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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