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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관 (jasimmita)

옹기종기 모여 앉아 쑥을 캐고 있는데 아무래도 추운 모양입니다. 그래도 쑥을 캐려면 마음을 모아야 합니다.

옹기종기 모여 앉아 쑥을 캐고 있는데 아무래도 추운 모양입니다. 그래도 쑥을 캐려면 마음을 모아야 합니다.

ⓒ정일관200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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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의 작은 대안고등학교에서 아이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시집 <느티나무 그늘 아래로>(내일을 여는 책), <너를 놓치다>(푸른사상사)을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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