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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풋볼리그(NFL) 슈퍼볼에서 MVP로 선정된 하인스 워드가 4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인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회견장에 나온 워드는 "안녕하세요"라고 첫 인사를 건넨데 이어 "태어난 곳으로 다시 돌아와 긴장되고 기쁘다"고 말했다. 워드는 어머니 김영희씨를 위해 한국에 집을 마련할 것이며, 펄벅재단과 같은 혼혈아 지원 재단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 프로풋볼리그(NFL) 슈퍼볼에서 MVP로 선정된 하인스 워드가 4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인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회견장에 나온 워드는 "안녕하세요"라고 첫 인사를 건넨데 이어 "태어난 곳으로 다시 돌아와 긴장되고 기쁘다"고 말했다. 워드는 어머니 김영희씨를 위해 한국에 집을 마련할 것이며, 펄벅재단과 같은 혼혈아 지원 재단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마이뉴스 남소연200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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