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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련 남측본부, 통일연대,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회원은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30일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진행된 전시증원한미합동훈련장에서 시위를 벌인 단체 회원들을 고발한 국방부를 규탄했다.

범민련 남측본부, 통일연대,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회원은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30일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진행된 전시증원한미합동훈련장에서 시위를 벌인 단체 회원들을 고발한 국방부를 규탄했다.

ⓒ오마이뉴스 권우성200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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