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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규 (gamguk)

시원한 상록수 아래를 걷는 기분이 어떠한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아마도 여름 산행이었다면 그 시원함이 두 배나 되었을 것입니다.

시원한 상록수 아래를 걷는 기분이 어떠한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아마도 여름 산행이었다면 그 시원함이 두 배나 되었을 것입니다.

ⓒ서종규200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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