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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목 (seaoflee)

양동근은 시리즈 최고의 활약으로 팀의 파이널 진출을 이끌었다. 환호하는 양동근의 뒤로 이상민의 쓸쓸한 뒷모습이 대조적이다.

양동근은 시리즈 최고의 활약으로 팀의 파이널 진출을 이끌었다. 환호하는 양동근의 뒤로 이상민의 쓸쓸한 뒷모습이 대조적이다.

ⓒ울산 모비스200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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