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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건 (ayg2876)

정호섭 준장(오른쪽)과 프랑스 프레리알함 함장 알렉시스 라티(Alexsis Latty)중령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정호섭 준장(오른쪽)과 프랑스 프레리알함 함장 알렉시스 라티(Alexsis Latty)중령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안영건200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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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지에서 사회부 기자로만 17년 근무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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