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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love991)

처절한 표정으로 신을 부르는 이해경 만신. 무당이 어떻게 죽은 이를 불러와 산 이의 염원을 듣게하는지 실감나는 장면이다.

처절한 표정으로 신을 부르는 이해경 만신. 무당이 어떻게 죽은 이를 불러와 산 이의 염원을 듣게하는지 실감나는 장면이다.

ⓒ김기200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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