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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관 (anti-20)

집회 도중 '순천시민참가단'이라고 밝힌 사람들이 피켓을 들고 집회현장에 들어오자 시위중인 노동자들이 피켓을 빼앗으며 출입을 저지하고 있다.

집회 도중 '순천시민참가단'이라고 밝힌 사람들이 피켓을 들고 집회현장에 들어오자 시위중인 노동자들이 피켓을 빼앗으며 출입을 저지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권우성200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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