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무너진 평택 대추분교 2층 농성장에서 한 여성 시위대가 경찰에 의해 끌려나오고 있다. 여성단체는 진압 과정에서 심각한 성추행과 인권유린이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4일 무너진 평택 대추분교 2층 농성장에서 한 여성 시위대가 경찰에 의해 끌려나오고 있다. 여성단체는 진압 과정에서 심각한 성추행과 인권유린이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권우성200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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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