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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규 (gamguk)

오랜 세월이 지나는 동안 두 사람이 들어앉을 정도의 웅덩이가 파였다. 그래서 사람들은 '요강바위'라고 불렀다

오랜 세월이 지나는 동안 두 사람이 들어앉을 정도의 웅덩이가 파였다. 그래서 사람들은 '요강바위'라고 불렀다

ⓒ서종규200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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