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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jumi)

풀밭 사이를 돌아다니는 집토끼는 샛강생태공원의 명물이다. 인근 아파트에서 기르던 것이 땅굴을 파고 탈출해와 이곳에 정착한 녀석들이라고 한다.

풀밭 사이를 돌아다니는 집토끼는 샛강생태공원의 명물이다. 인근 아파트에서 기르던 것이 땅굴을 파고 탈출해와 이곳에 정착한 녀석들이라고 한다.

ⓒ박정민200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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