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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균 (gevara)

평택미군기지 확장예정지 군병력을 투입 항의 집회가 13일 오후 서울 용산 국방부앞에서 한총련, 민주노동당 학생위원회 등 대학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평택미군기지 확장예정지 군병력을 투입 항의 집회가 13일 오후 서울 용산 국방부앞에서 한총련, 민주노동당 학생위원회 등 대학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오마이뉴스 권우성200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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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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