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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목 (seaoflee)

'아주머닌 뉘신지?' '누나, 나의 새 걸프렌드야.' 20년의 나이차이를 극복한 사랑은 동생에겐 위대했지만, 누나에겐 기절초풍이다.

'아주머닌 뉘신지?' '누나, 나의 새 걸프렌드야.' 20년의 나이차이를 극복한 사랑은 동생에겐 위대했지만, 누나에겐 기절초풍이다.

ⓒ블루스톰200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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