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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영준 (nsdream)

황야(?)의 결투. "나 태권도 1단이란 말예요!" 선수들보다 많이 뛰어 다닌 광고 팀의 이정욱씨, "내 참, 볼보이도 서러운데..."

황야(?)의 결투. "나 태권도 1단이란 말예요!" 선수들보다 많이 뛰어 다닌 광고 팀의 이정욱씨, "내 참, 볼보이도 서러운데..."

ⓒ나영준200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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