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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iwool)

설기현이 디아카테(4번) 등 세네갈 수비수들의 압박에 걸려 볼을 빼앗기고 있다.

설기현이 디아카테(4번) 등 세네갈 수비수들의 압박에 걸려 볼을 빼앗기고 있다.

ⓒ남궁경상200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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